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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오븐 클리너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

프로쉬 인덕션 클리너 추천 후기 한때 소금빵에 푹 빠져 매일같이 굽던 시절이 있었다.버터가 흐르고, 컨벡션 바람이 돌고, 덕분에 오븐 안은 기름때와 그을음으로 가득해졌다. ✔ 까맣게 탄 자국은 스크래퍼로 쓱쓱탄 자국은 의외로 쉽게 제거된다.스크래퍼를 사용하면 스크래치 없이 표면만 말끔히 벗겨진다.처음부터 스크래퍼가 포함된 제품을 사는 걸 추천한다. ✔ 수세미에 클리너 묻혀 닦아주면 금세 깨끗인덕션 클리너를 수세미에 묻히고 문질러주면, 얼룩이 금방 녹아내린다. ✨ 반짝이는 오븐, 청소한 보람이 있다청소 후 사진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이것저것 써봤지만, 프로쉬 인덕션 클리너만한게 없었다. 오븐 외에 싱크대, 주방 선반 얼룩 등 활용도도 높았다. 오븐 청소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꼭 한 번 써보길 추..

📦 툴노트 2025.05.01

'겉바속촉' 하드 크러스트 식빵 만들기

지난번에 만들어 냉동해 두었던 식빵은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피자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다 보니 금세 사라져버렸다.너무 빨리 소진되어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는 아예 두 개 분량으로 넉넉하게 만들어 보았다. 1차 도전기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해 2차 발효를 충분히 거쳤고, 오븐 스프링이 일어난 후에는 스팀도 빼주어 윗면에 멋진 크랙도 만날 수 있었다. 실온은 24도였고, 찬물이 없어 정수기의 실온 물을 사용해 반죽했다. 오토리즈를 거치는 공정이라 반죽 온도가 크게 오르지 않아 목표했던 25도를 잘 맞출 수 있었다. 1차 발효는 스메그 오븐을 살짝 데운 뒤, 28도에서 60분 > 펀치 > 다시 28도에서 40분.(총 100분) 6개로 분할 후 둥글리기하고, 실온에서 벤치타임 25분.2차 발효는 스메그..

🥖 도우노트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