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만점, 피자빵 레시피 추천

 

 

[참고한 레시피]

[베이컨 올리브 그리고 치즈빵 레시피와 공정] 조리빵, 피자빵 [Class by August14th]

https://www.youtube.com/watch?v=tsCefd6kAqE

 

 

우유, 통밀, 호밀이 들어가 믹싱할 때 벌써 향부터가 매력적인 빵이다. 

 

1차 발효는 29~30도 사이에서 1시간 40분

 

 

 

1차 발효 후, 총 12개로 분할 및 둥글리기. 휴지 후에 밀대로 밀어펴 틀에 밀착시킨다. 

 

올리브 > 베이컨 > 치즈 순으로 토핑을 얹는 일이 은근 손이 많이 갔다. 치즈는 반은 레시피대로, 나머지는 에멘탈과 고르곤졸라를 추가해 다양하게 구워봤다.

 

2차 발효는 33도에서 35분인데, 오븐을 발효 기능을 이용해 20분간 발효시키고 오븐을 예열해야해서 나머지 발효는 실온에서 진행했다. 

 

채에 거른 계란물이 매끈하게 나와서 반짝 반짝 예뻤다. 굽고 난 후엔 바로 팬에서 꺼내 식힌다.

 

 

 

 

 

 

 

 

틀 대신 12cm 원형 몰드컵에 구운 것.

 

 

IF트레이 지름 10cm 높이 3.5cm에 구운 것! 시카고 피자 미니 버전처럼 귀엽게 나왔지만, 맨 아래 깐 올리브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

 

 

이 빵은 그냥 빵 자체도 맛있지만, 여기저기 응용하기 좋은 반죽인 것 같아서 다음에 소시지빵이나 식빵으로도 만들어보고 싶다.

 

 

 

 

따끈할 때 한 입 베어 물자마자 감동스러운 맛! 담백하면서도 은은히 올라오는 올리브 향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한 개씩 OPP에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식사 대용으로 데워 먹기 참 간편한 빵이다. 

 

 

 

 

몇 일 후, 치즈를 더 추가하고 삶은 감자를 토핑해서 구워봤는데 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