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노트

버터 반 오일 반 버전 당근 케이크

도우노트 2025. 11.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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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냉장고에 남은 당근 222그램에 맞춰 레시피를 다시 짜봤다. 

 

지난 당근 케이크 기록은👇

https://doughnote.xyz/15

 

 

설탕은 알룰로스 파우더와 다크 머스코바도를 반반 섞었다.

 

이번엔 유지류도 바꿔봤다. 카놀라유와 녹인 버터를 반씩 섞어 사용했다. 원래는 120그램이 들어가야 하지만, 두 가지를 합쳐서 90그램만 넣었다. 그리고 시나몬 파우더는 조금 늘리고, 바닐라 익스트랙도 살짝 더했다.

 

 

 


총 중량이 928그램으로 집에 있는 틀 중에서는 18센치 정사각 틀이 가장 적당해보였다.

 

 

 

굽기는 165도에서 35. 구움색이 생각보다 진해서 다음번엔 30분만 구워봐도 좋을 같다.

 

 

 

결과는 — 기존 레시피보다는 덜 촉촉하지만 포근하고 은은하게 달달한 당근 케이크.

오일 양을 줄이고 알룰로스를 넣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사각 케이크 틀에 구우니 9개로 나눠 작은 당근 케이크를 만들어 먹기에 편리했다.

남은 샌딩용으로 슬라이스해 냉동실에 넣었다

 

오빠 입맛엔 ‘안 달다’ 할 것 같아서, 크림치즈와 생크림에 연유를 넣어 휘핑해 샌드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없이 따뜻하게 먹는 당근 케이크가 맛있다.

버터가 들어간 만큼 부드러움도 살짝 줄었지만, 먹기 전에 살짝 데워주면 포근 포근하고 맛있는 당근 케이크다

 

 

다음엔 유지량을 100그램으로 늘리거나,
가루 양을 조금 줄여보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나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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