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노트

튀기지 않아도 맛있는 구운 카레빵 만들기

도우노트 2026. 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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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소는 전날 미리 만들어두었다.
카레여왕 한 봉지에 다진 돼지고기 200g, 당근 1개,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가 들어갔다.

 

카레빵용 카레소는 드라이카레처럼 만들면 된다. 채소를 볶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은 취향에 따라 아주 소량만 추가해주면 된다.

 

빵 반죽은 단팥빵, 버터롤, 피자빵 등 활용도가 높은 단과자 레시피를 사용했다.

 

1차 발효는 30도로 맞춘 오븐에서 50분.
분할 후 둥글려서 벤치 타임 15분.

카레소 넣고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시판 빵가루를 골고루 묻혔다.

2차 발효는 36도 오븐에서 40분, 이후 실온에서 15분 추가했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컨벡션 모드 180도에서 15분간 구웠다. 

 

 

빵가루 덕분에 튀긴 것처럼 겉이 바삭하고, 카레소 비율도 적당해 정말 맛있었다. 카레빵은 카레소 재료를 잘게 다질수록 잘 어울린다.
물론 튀긴 카레빵이 더 자극적이고 맛있는 건 사실이지만, 바삭한 빵가루 덕분에 구운 카레빵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반죽 50g당 카레소는 40g을 넣었는데, 45~50g까지 늘려도 밸런스가 괜찮을 것 같다.

 

 

한때 튀긴 카레빵에 빠져 튀김 냄비까지 구매했었지만, 귀찮아서 요즘은 잘 꺼내지 않게 된다. 오랜만에 만든 구운 카레빵은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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