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노트

스트로이젤 시나몬 롤 빵 _ August 14th

도우노트 2026. 1. 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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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August14th님의 새로운 레시피 영상이 업로드되어 따라 만들어보았다.

 

시나몬 롤 위에 스트로이젤이 올라가는 레시피라 가장 먼저 스트로이젤부터 준비했다.

박력분, 설탕, 소금, 시나몬 가루를 섞은 뒤 작게 자른 차가운 버터를 넣고 부슬부슬한 상태로 만든다.

완성된 스트로이젤은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10cm 원형 틀 12개에 유산지를 깔아 준비한다.

 

 

본 반죽은 브리오슈 반죽이다. 시나몬 롤은 반죽을 돌돌 말아 자른 단면이 위로 오도록 굽는데, 탄성이 큰 반죽은 굽는 동안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기 쉽다. 반면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브리오슈 반죽은 점성이 크고 탄성이 약해 옆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며, 단면을 위로 두고 구워도 가운데가 과하게 솟지 않는다고 한다.

 

1차 발효는 30도에서 2시간.

 

발효가 끝나기 전에 시나몬 설탕 버터 페이스트를 만들어 둔다.
버터를 담은 볼을 30분간 발효실에 함께 넣어두면 섞기 좋은 상태로 말랑해진다. 이때 버터가 완전히 녹지 않도록 주의한다.

 

 

1차 발효를 마친 반죽은 밀대로 밀어 가로, 세로 45~47cm 정도의 정사각형이 되도록 밀어 편다.
반죽 위에 시나몬 페이스트를 바르고, 다진 땅콩과 설타나를 올린 뒤 마지막으로 스트로이젤을 뿌린다.

 

스트로이젤은 빈틈을 메꾸는 정도로 적당히 뿌려야 반죽을 자를 때 쏟아지지 않는다.

 

 

 

실내가 추워 시나몬 페이스트가 빠르게 굳어 고르게 바르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반죽이 다소 건조해져 이음매가 잘 붙지 않았다. 말기 전에 물을 살짝 묻혀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미 말고 난 뒤라 조심스럽게 잘라주었다.

 

 

4cm 간격으로 표시한 뒤 치실로 잘랐다.
자르다 보니 갯수가 하나 부족해 반절은 3cm 간격으로 잘랐다. 

 

 

 

 

 

양 끝 짜투리 반죽과 한 개는 롤링팬에 팬닝한다.
반죽 위에 스트로이젤을 살짝 눌러 접착시킨 뒤 2차 발효는 35도에서 40분, 이후 오븐 예열 동안 실온에서 10분 더 두었다.

 

 

 

 

 

 

 

 

170도 컨벡션 모드에서 20분간 구웠다.

 

 

 

 

 

 

 

3cm로 자른 것들은 살짝 납작한 느낌이었고, 4cm로 자른 것이 볼록하고 두께감이 살아 있어 더 예뻤다.

 

롤링팬에 구운 것은 바로 시식하느라 전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브리오슈 반죽 자체도 맛있었고, 푸짐하게 들어간 땅콩과 설타나, 스트로이젤 덕분에 씹는 재미가 있는 빵이었다. 시나몬 페이스트 사이로 땅콩이 씹히니 씨앗 호떡이 떠오르는 맛이었다.

 

 

냉동했다가 실온 해동 후 데우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역시 언제나 믿고 따라 만드는 August 14th님의 레시피였다. 전반·후반 믹싱법과 시나몬 롤을 구웠을 때 위가 솟지 않는 원리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 

 

 

참고한 레시피 👇

https://www.youtube.com/watch?v=MTWc_6G-utE&t=3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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