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자로 휘낭시에를 만들고 나면 노른자가 꼭 남아 갈레트 브루통을 굽곤 한다. 마침 August14th 선생님 유튜브로 배운 오렌지 꽁피가 냉장고에 있어 오랜만에 팔레 브루통 아 로항쥬(Palet Breton à l'orange)를 만들었다. 그래도 노른자가 많이 남아, 책 베이킹 마니아 레슨 2에 실린 쿠키 레시피의 전란을 노른자로 대체해 구워보았다. [팔레 브루통 아 로항쥬 레시피와 공정] Palet Breton à l'orange [Class by August14th]https://www.youtube.com/watch?v=2Pu_QoEagXE책 [베이킹 마니아 레슨 2] 쿠키 먼저 기본 쿠키 만들기. 원 레시피는 일본 베이킹 책이라 미립자 그래뉴당을 쓰지만, 나는 슈가파우더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