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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페스토 | 올리브 타프나드 만들기

올리브 타프나드는 올리브의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은 프랑스식 페이스트다.간단한 재료만으로도 빵에 발라 먹기 좋은 고급스러운 스프레드가 완성되어, 브런치나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집에 올리브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만들기 딱 좋고, 냉장 보관해두면 며칠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는 앤쵸비가 들어가지만, 이번엔 참치 액젓과 캔참치로 대체해봤다.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조합이라 자주 만들어 먹게 될 것 같다. 📌 재료씨 없는 블랙 올리브 1컵(약 100g)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T레몬즙 1T다진 마늘 1/2T참치 액젓 1/2t(올리브가 짤 경우 생략 가능)캔참치 1/2T후추 약간 모든 재료를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면 끝! 짭짤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자꾸 손이..

🥘 쿠킹노트 2025.08.08

오랜만에 호밀빵 – 첫 61% 호밀빵은 실패!

작년에 T65 르방으로 굽는 호밀빵을 마지막으로, 정말 오랜만에 호밀빵을 만들어봤다.이번에도 『안녕느린토끼의 클래식 빵』 책에 나오는 레시피로, 호밀 61%에 T55가 39% 들어가는 버전이다. 이 빵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 가까이 호밀종부터 키웠다.⬇️ T65 르방으로 호밀종 만들기 – 발효 관찰 일지https://doughnote.xyz/113 피크에 도달한 종은 향도 좋고, 부풀기도 안정적이라 기대가 컸다.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반느통에 옮겨 담고 실수로 눌러 정리했다. 호밀빵은 1차 발효에 생성된 가스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아야 봉긋하게 구울 수 있다. 호밀빵 특유의 선명한 크랙을 기대했지만, 덧가루가 부족해 표면이 밋밋했고스팀을 내기 위해 덮었던 스텐볼은..

🥖 도우노트 2025.08.08

T65 르방으로 호밀종 만들기 – 발효 관찰 일지

호밀빵을 굽기 위해 호밀종을 키워야 했다.평소 3~4일에 한 번씩 밥을 주며 관리하던 T65 르방을 활용해 호밀종을 키워보기로 했다.호밀은 백밀가루보다 영양분이 많아서 밥을 더 넉넉하게 줘야 한다.보통은 1:10:10 비율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키우려면 1:20:20 비율로 밥을 주는 것이 좋다.이보다 적게 밥을 주면 발효 속도가 빨라지고, 풍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처음에는 T65 르방 2g에 호밀가루 40g, 수돗물 40g을 섞어 밥을 줬다.호밀종은 27~30도의 따뜻한 온도에서 발효한다. 6시간 반 후엔 약 2배 부풀었고, 1시간 뒤엔 살짝 가라앉기 시작했다. 호밀에는 글루텐이 없어 반죽이 질척하고, 막 섞어두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그래서 발효 상태를 확인하기 쉽게, 물을 묻힌 주걱으로 윗..

🥖 도우노트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