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낭시에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태운 버터, ‘뵈르 누아젯(Beurre Noisette)’은 프랑스어로 ‘헤이즐넛 버터’라는 뜻이다. 버터를 불에서 천천히 녹이면 수분이 증발하고, 남은 단백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소하고 견과류 같은 향이 난다. 이 향긋한 버터를 쿠키나 마들렌, 휘낭시에 등에 넣으면 버터 향이 한층 진해진 디저트로 완성된다. 이번엔 이 뵈르 누아젯을 사용해 August14th 선생님의 초코 견과 쿠키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봤다. 르뱅 쿠키보다 몇 배는 더 맛있어서 추석 선물로 반응이 정말 좋았던 쿠키다. [뵈르 누아젯 초코 견과 쿠키 레시피와 공정] Beurre noisette cookies (chocolate&noix) [Class by August14th]https://www.youtub..